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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키즈 크리에이터 ‘미니언니’ 변신

배우 한선화가 키즈 크리에이터로 변신한다.

한선화는 JTBC 새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일명 ‘미니언니’라 불리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 역으로 분한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엄태구)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은하의 반전충만 설렘충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한선화가 맡은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는 어린 시절 자신과 유일하게 놀아주던 동네 오빠에 대한 기억을 밑거름 삼아 아이들에게도 사랑과 행복을 전하고 싶은 인물. 이에 한선화는 동심은 물론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전망이다.

한선화는 지난해 영화 ‘달짝지근해: 7510’ ‘교토에서 온 편지’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최근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배우로서 입지를 견고히 했다. 특히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로 통통 튀는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미 대중에 연기력을 입증한바. 크리에이터로 변신할 한선화의 새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한선화 주연의 JTBC 새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2024년 첫 방송된다.

 

기사 제공 : 스포츠경향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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