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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MT’ 박서준·박보검·지창욱, 청춘네컷+15초 티저로 특급 케미 발산

‘청춘MT’가 대세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청춘네컷과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다음 달 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청춘MT’는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에 출연한 배우들의 연합 MT를 그린다. 월드 클래스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18일 공개된 청춘네컷과 15초 티저 영상은 각 팀의 특색과 케미스트리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시선을 끈다.
 
‘노잼은 불허한다’는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은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매 컷을 채우고 있다. 멋진 자세를 취하다가도 금세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나 이거 너무 좋다”며 행복해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은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는 이들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그런가 하면 이태원에 이어 ‘청춘MT’까지 씹어먹으러 온 ‘이태원 클라쓰’ 팀의 청춘네컷에서는 팀장 박서준을 중심으로 한 이들의 하이텐션이 느껴진다.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려냈던 만큼 사진에는 그들만의 개성이 담겨 있다. 추임새마저 힙한 ‘이태원 클라쓰’ 팀의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모인다.
 
마지막으로 ‘청춘MT’를 ‘안나라케미나라’로 만들어갈 ‘안나라수마나라’ 팀의 청춘네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촬영 내내 예능 초보 최성은, 황인엽, 지혜원, 김보윤을 이끄는 팀장 지창욱의 팀워크가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어미새와 아기새처럼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안나라수마나라’ 팀의 연합 MT가 더욱 궁금해진다.

이처럼 ‘청춘MT’는 각 팀의 케미스트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게임과 벌칙 속에서 팀을 초월한 우정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청춘MT’는 다음 달 9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기사 제공 :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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