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은 무죄‥우도환, 비하인드 컷에도 녹아든 힙한 매력
배우 우도환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유니크한 감성을 자랑했다.
우도환은 최근 진행한 얼루어 화보 비하인드 컷을 통해 패셔너블한 매력부터 힙한 변신까지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가장 먼저 우도환은 짙은 색감이 돋보이는 노란색 셔츠부터 빨간 니트까지 트렌디하고 웨어러블한 의상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하늘색으로 깔맞춤한 도트 무늬의 셔츠와 자켓은 보기만 해도 눈이 맑아지는 비주얼을 선사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다채로운 컬러의 니트를 입고 잔망스러운 윙크와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풋풋한 소년미까지 자랑, 깊은 남성미와 사랑스러운 소년미까지 자유롭게 오가며 보는 이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스타일링이 화려해질수록 우도환의 비주얼도 함께 선명해졌다.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선글라스를 착용해도 감춰지지 않는 눈빛은 물론 독특한 목걸이와 반지 등으로 적절한 변화를 주며 색다른 매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우도환은 장시간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기색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에 맞춘 표정 연기와 감각적인 포즈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강한 에너지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주도해 스태프들을 북돋웠다는 후문이다.
우도환은 6월 9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서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리게 된 건우 역을 맡아 각박한 세상에 맨주먹을 내지르는 강렬한 액션과 진정성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사 제공 : JTBC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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