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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허원서, 사극과 현실 오가는 청춘 네컷

배우 허원서의 사극과 현실을 오가는 네 컷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극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구원 로맨스. 극 중 허원서는 왕세자 박형식(이환)을 친형처럼 믿고 따르는 호위무사 최태강 역을 맡았다.

최근 방송에는 전소니(민재이)가 박형식이 보낸 전령을 살해하고 선물을 가로채 밀서를 전달한 인물이 허원서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박형식이 허원서의 알리바이를 명확하게 밝혀주며 오해를 풀었지만, 여전히 허원서를 향한 의문점이 남아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22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공개된 네 컷 사진 2종에는 허원서의 매력이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태강 네컷'에서는 익위사 관복을 입고 자연에 스며들어 남다른 포즈를 취해 '청춘월담'에서 보여주는 허당기와 장난스러움을 고스란히 보여줘 미소를 자아낸다.

'원서 네컷'에서는 사극 분장과는 180도 다른 트렌디한 스타일로 훤칠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MZ 세대 신인 배우 다운 통통 튀는 포즈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반전 엔딩의 주인공이 된 허원서는 청춘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훈훈한 외모와 안정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기사 제공 : JTBC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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