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EAST

NEWS

'공조2:인터내셔날' 유해진, 웃음 적중률 100%! 무조건 터진다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이 유해진의 유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계보로 화제를 모은다.

2014년 개봉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산적으로 이직한 전직 해적 ‘철봉’으로 분한 유해진은 고래가 삼켜버린 조선의 국새를 찾는 모험 속, 모두의 허를 찌르는 말 재간과 감칠맛 나는 연기로 뜻밖의 유행어까지 탄생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영화 '럭키'에서는 목욕탕 키로 인해 뒤바뀐 삶을 살게 된 냉혹한 킬러 ‘형욱’ 역을 맡아 캐릭터에 걸맞는 적재적소의 애드리브, 능수능란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대체 불가의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렇듯 자신만의 에너지로 관객들에게 빵빵 터지는 재미를 선사해온 유해진이 올 추석 '공조2: 인터내셔날'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강진태’ 역으로 한층 강력해진 매력을 탑재하고 돌아온 유해진은 ‘철령’, ‘잭’과의 예측불허한 삼각 공조 속 탄탄한 생활 연기로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극을 풍성하게 이끌 예정이다. 유해진은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된 ‘진태’의 웃픈 모습은 물론, ‘구’ 광수대 레전드다운 능숙한 면모까지 ‘진태’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처제인 ‘민영’과 아내 ‘소연’, 딸 ‘연아’와 티키타카 패밀리 케미로 관객들로부터 유쾌한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범죄 조직 소탕을 위한 과정 속 박진감 넘치는 액션까지 섭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기사 제공 : 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무단 게재 및 배포 금지 -